삼성화재 상반기에 거둬들인 보험료가 총 '9조3천억원'
삼성화재 상반기에 거둬들인 보험료가 총 '9조3천억원'
  • 한상희 기자
  • 승인 2019.08.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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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영업이익 1조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0% 감소
삼성화재 강남 사옥.
삼성화재 강남 사옥.

[모닝경제] 삼성화재의 올 상반기 원수보험료(보험회사가 대리점 등을 통해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보험계약자로부터 받아들인 보험료)가 9조33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4261억원을 기록했다. 

11일 삼성화재(사장 최영무)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는 총 9조3323억원으로 전년대비 2% 성장했다. 

보험종목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5.4%, 장기보험 1.0%, 일반보험 0.3%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2.1%p 상승한 104.6%를 기록했다.

이는 원가 인상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일반보험 일회성 손실에 기인한 것이다.

투자영업이익은 작년 관계사 주식 처분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보다 12.0% 감소한 1조 21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0% 감소했으나, 관계사 주식 매각익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2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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