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경제]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부위별 맞춤 사용이 가능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비소프트(Bi-soft)’ 4종을 출시했다.
비소프트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으로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 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시술 후 체내에서 일정 기간 유지되다가 몸속으로 자연 흡수·소멸되어 안전성이 우수하다.
비소프트는 S, M, L, XL 4종으로 출시됐다. 각 제품의 물성이 달라 다양한 부위에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S 제품은 눈가, 입술 주변의 얕은 주름에 사용하며 M과 L 제품은 팔자주름, 광대, 코, 입꼬리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마리오넷 라인 등 깊은 주름에 효과적이다. 또한 XL 제품은 관자놀이, 광대, 볼, 턱 등 얼굴의 볼륨을 강화하는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랑스에서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시술 편의성과 정밀함을 높였다.
주사기 밀대의 크기를 키워 엄지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주사할 수 있게 디자인함으로써 시술 시 주사기의 흔들림과 과도한 압력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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