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의 대명사' 현대차 '올뉴마이티', 3만2천대 리콜... '풍량조절 스위치' 불량
'트럭의 대명사' 현대차 '올뉴마이티', 3만2천대 리콜... '풍량조절 스위치' 불량
  • 신목 기자
  • 승인 2019.08.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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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대차, FMK, 포르쉐, 한불모터스 등 10개 차종 총 3만8,117대 리콜조치
지난 2015년4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2015년4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모닝경제] 지난 2015년 4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올 뉴 마이티' 3만2천여대에 대한 리콜조치가 내려졌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FMK, 포르쉐,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0개 차종 3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시정) 조치를 내렸다.  

먼저,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마이티(QT) 32,637대의 경우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대상 총 32,637대 중 7,783대는 이미 무상수리 조치가 완료됐다.  

해당 차량은 16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M1567D25H 등 1,383대는 제조공정 오류로 LED전조등 조사각이 안전기준보다 높게 설정됨에 따라 야간 운행 시 마주오는 차량 운전자에게 눈부심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19일부터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시정조치(대상 차량의 LED전조등 조사각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0) 등 2개 차종 3,239대에서는 변속레버 케이블 플라스틱 부싱(Bushing)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레버로 변속을 하더라도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차량은 19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시정조치(개선품으로 교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푸조 2008 Allure 1.6 BlueHHDi(ML/G) 858대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의 임계값이 높게 설정되어 공기압 부족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사실이 발견됐다.

자동차에 장착된 타이어 중 1개 타이어의 ‘운행공기압’이 20%가 감소된 공기압 또는 최소압력이 150kpa인 공기압 중 큰 공기압에 도달한 후 10분의 누적주행시간 이내에 타어어 공기압 경고장치 자동표시기의 식별부호를 점등시켜야 한다. 

이 차량은 16일부터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시정조치(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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