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안심전환대출' 갈아타기, 최저 몇 %까지 가능한가?
1%대 '안심전환대출' 갈아타기, 최저 몇 %까지 가능한가?
  • 신목 기자
  • 승인 2019.08.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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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접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갈아타기 중요 포인트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1%대 초반까지 낮출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대환상품이 내달 16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KB국민은행의 한 대출창구 모습.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1%대 초반까지 낮출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대환상품이 내달 16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KB국민은행의 한 대출창구 모습.

[모닝경제] 금융권은 오는 9월16일부터 29일까지 2주동안 서민·실수요자가 보유한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1%대 저금리의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대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에 기존에 높은 이자율로 주택담보대출을 사용중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1%대 후반에서 2% 초반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더라도 우대금리 혜택까지 고려하면 최저 1.2%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에 눈에 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상품에 대한 몇가지 중요 표인트를 알아봤다. 

● 대출 금리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금리는 연 1.85%~2.20%로 예상되나, 실제 대환시점(`19.10월)의 금리는 추가적인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일정소득 이하에, 주택가격 6억원 이하 가구는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현재 ‘보금자리론’과 동일)

예를들어 신혼부부로서 소득 7천만원 이하, 주택전용면적 85㎡(읍, 면 100㎡) 이하, 혼인기간 7년 이내인 경우 0.2%p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다자녀가구 중 소득 6천만원 이하, 3자녀 이상 가구도 0.4%p(면적 제한 없음)의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배려계층 중 소득 6천만원 이하, 주택전용면적 85㎡(읍, 면 100㎡) 이하,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가정도 0.4%p 금리우대가 제공된다. 

아울러 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 홈페이지와 전자약정을 모두 활용하는 경우 0.1%p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단, 우대금리는 최대 2항목(0.8%p)까지만 적용가능하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더라도 최저금리는 연 1.2%까지 가능하다. 

● 대출 대상은?

대출대상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이며, 부부합산소득이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로 제한된다. 

단, 신혼부부, 2자녀 이상 가구는 부부합산 1억원까지도 해당된다. 

또 지난 7월23일 이전에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만 해당되며, 정책모기지 및 만기까지 완전히 금리가 고정된 대출은 제외된다. 

● 대출신청 날자는?

추석연휴 직후인 9월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은행창구 및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 후 순차적으로 대환된다. 

신청은 은행 창구(평일 영업시간 내) 및 주금공 홈페이지(24시간)를 통해 신청접수(선착순 신청에 따른 혼란 방지)를 받는다. 

기존 대출이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대상(취급 후 3년 이내)인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원 대출기관에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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