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사업 추진
한전,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사업 추진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9.09.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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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나주시·참여기관과 그린수소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 본사 사옥.
한국전력 본사 사옥.

[모닝경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 전라남도, 나주시 간 ‘그린수소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 정부는 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한전을 사업자로 선정해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P2G)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하는 사업을 정부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MOU에서 한전은 그린수소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수소 생산에 필요한 태양광 설비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린수소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잉여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이로써 전력계통 안정성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한전은 한국동서발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한양대 등 17개 기업·기관과도그린수소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수전해·메탄화·운영기술 개발 및 실증을 총괄하고 참여기업·기관은 수전해 수소 생산·저장·메탄화 및 운영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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