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2000여 협력사 물품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한화그룹, 2000여 협력사 물품대금 1200억원 조기 지급
  • 차준수 기자
  • 승인 2019.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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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2019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5일 열린 '2019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닝경제]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 및 화학 계열사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1,2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또한,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명절 맞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대금 조기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협력사들의 명절 전 직원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급이 예정된 자금을 이른 시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한화토탈 318억원, ㈜한화 260억원, 한화시스템 19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6억원 등 약 1,200억원의 대금을 2,000여개 협력사에 평소보다 최소 열흘에서 보름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동시에 한화그룹의 16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5일에는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충청지역 19개 사업장이 연합해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를 벌였다. 충청지역에 거주 중인 이주외국인으로 구성된 참가자 12팀은 각 국의 명절음식과 후식을 직접 만들어 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4일에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은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정성스레 송편을 빚어 지역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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