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부양부담 감소에 도움"
건보공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부양부담 감소에 도움"
  • 나미경 기자
  • 승인 2019.09.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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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치매 등 오랜 간병으로 지친 가족 수발자의 부양 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 중인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의 효과성이 검증됐고 밝혔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 수발자의 부양 부담으로 인한 가족 갈등 및 노인 학대 등 가족 내 폭력이 매년 증가하여 각종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가족의 부양 부담 감소를 위해 2015년 12개의 운영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전국 58개 운영센터로 확대 시행 중이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연간 3기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지난 5월 31일 자로 종료된 1기 사업내용을 분석해 보면, 대상자 841명 선정 후 사전 종료자를 제외한 743명에 대하여 개별상담 4,012회, 집단활동 1,380회, 총 5,392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대상자는 최연소 38세(자녀)부터 최고령은 93세(배우자)까지 다양했다.

가족 관계는 배우자가 70.1%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만족도는 91.5%로 다른 가족에게 추천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92%에 달했다.

이로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에 참여한 후 부양 부담감은 30%, 우울감도 42% 감소됨으로써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의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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