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에 '앱 카드' 이용시 카드번호 없이 결제 가능
온라인 쇼핑에 '앱 카드' 이용시 카드번호 없이 결제 가능
  • 한상희 기자
  • 승인 2019.09.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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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앱 카드를 이용하면 카드번호를 반복적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결재할 수 있다. (사진= 모닝경제 D.B)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앱 카드를 이용하면 카드번호를 반복적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결재할 수 있다. (사진= 모닝경제 D.B)

[모닝경제] (사례1) 가정주부 A씨는 스마트폰을 통해 장을 보는 등 온라인 쇼핑을 즐겨 해왔으나, 매번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앱카드를 설치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카드번호 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됨을 알고 앱카드를 설치,  반복적인 카드번호 입력 없이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게됐다.

(사례2) 직장인 B씨는 택시를 타고 거래처로 이동하던 중 택시에 중요한 서류가 든 가방을 두고 내려 무척 당황했다. 이때 거래처 직원인 B씨가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한 경우 본인이 탔던 택시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어, B씨는 본인이 타고 온 택시의 기사님과 연락이 닿아 가방을 찾을 수 있었다. 

16일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다양한 카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우선 온라인 쇼핑 시 앱카드를 이용하면 반복적인 카드번호 입력 없이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다.

앱카드는 신용카드를 모바일 앱 등에 등록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카드이다. 

앱카드를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실물카드와 공인인증서가 없이도 결제할 수 있다. 앱카드를 사용하려면 ‘앱카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해당 카드사의 ‘앱카드’를 검색하여 동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한번만 카드를 등록하면 추후에는 PC 및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쇼핑 시 비밀번호(또는 지문 등 생체인증)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대금을 결제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쇼핑을 자주하는 소비자는 앱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이와함께 택시에 중요한 물건(서류 등)을 두고 내렸을 때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승차했던 택시를 확인할 수 있다.

티머니 등 교통정산사업자(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결제했던 카드번호 및 결제일자를 알려주면 해당택시의 차량번호와 택시기사님의 연락처(법인택시의 경우 법인 대표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분실물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유비 할인 등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실적 충족여부는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이용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에 일정액 이상의 실적(전월 이용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때 전월실적 충족여부는 일일이 명세서 등을 보거나, 카드사에 문의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월실적을 조회하려면 카드사의 어플리케이션 또는 앱카드를 설치하고 ‘마이페이지’, ‘혜택조회’, ‘실적충족현황’ 등의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해당 메뉴에서는 아래의 예시와 같이 소지한 카드별로 전월실적 충족여부 및 부족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결혼, 장례, 자동차 구입 등 목돈 사용으로 신용카드 한도 초과가 걱정된다면 카드사에 임시한도상향을 요청할 수 있다.

임시한도상향이 필요한 소비자는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사 심사절차를 거쳐 일시적으로 카드 이용한도를 증액 받을 수 있다.

단, 신용등급 등에 따라 임시한도 상향 서비스가 제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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