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 인프라 운영 시스템 제공
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 인프라 운영 시스템 제공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9.09.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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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경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0일 전기회관에서 ㈜PNE시스템즈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 이준호 에너지신사업처장과 ㈜PNE시스템즈 정도양 대표가 참석했다.

한전은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PNE시스템즈는 한전이 제공하는 IT자원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희망하더라도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한전이 보유한 충전 인프라 운영 플랫폼을 충전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충전사업자는 장비 도입이나 시스템 개발 없이 자사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충전사업자는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민간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PNE시스템즈와 시범사업(2019년 10~11월)을 시행한 후 연내에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향후 소규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기간 중에는 서비스는 무료이고, 2019년 12월부터는 유료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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