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
한국전력,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9.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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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전력계통 안정화 및 계통손실비용 연 400억원 절감 기대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의 기념사 모습.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의 기념사 모습.

[모닝경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신중부변전소 현장에서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변재일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는 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총괄한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이번 신중부변전소 준공으로 765kV 전력계통의 대동맥을 구축함으로써 중부권 전력계통의 안정화와 더불어, 당진·태안 및 보령화력 등 서해안 발전전력의 수송거리를 단축함으로써 계통손실비용 절감(연간 약 4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지역 산업시설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발전소와의 거리로 인하여 발생하는 저전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공사비 총 2,528억원, 총인원 10만여명이 투입되었으며, 신중부변전소 및 철탑 17기를 건설하여 765kV 신서산~신안성 및 345kV 신진천~남청주 송전선로를 연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전력 수요 급증으로 조기 건설이 필요함에 따라 특별공정관리 T/F 운영과 시공 인력 보강 등 철저한 현장 관리로 765kV 건설사업 표준공정 대비 22개월을 단축시켜 올해 5월 30일에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김종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표준 공기를 22개월이나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께서 보내주신 깊은 신뢰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한국전력의 진심과 변전소 건설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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