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5억5천만 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우리은행, 5억5천만 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 한상희 기자
  • 승인 2019.09.26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닝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25일 5억5,000만 달러 규모 바젤Ⅲ 적격 외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형태이며, 5년 후 중도상환 가능한 영구채이다. 발행금리는 4.25%이며, 이는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외화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금리이다.

주문액은 총 23억 달러로 발행 금액 대비 4배 이상이었으며, 이에 따라 금리도 최초 제시한 금리 대비 0.25%p 낮게 발행됐다. 투자자는 총 122개 기관으로,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80%, 미국 10%, 유럽 10%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재무실적 및 자산건전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종자본증권은 기본자본으로 인정되어 우리은행의 BIS자본비율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모닝경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