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자본금 1.8조원으로 증가
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자본금 1.8조원으로 증가
  • 한상희 기자
  • 승인 2019.10.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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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사회서 의결....주당 액면금액 5천원
카카오뱅크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5000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카카오뱅크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5000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모닝경제] 카카오뱅크가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5000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1주당 액면가는 5천원이다. 

16일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 공동대표이사 이용우, 윤호영)은 이사회를 열고, 총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는 카카오뱅크의 현재 주주 대상, 보통주 발행 방식임. 보통주 발행 규모는 1억 주이며, 1주당 액면 금액은 5,0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 5일이고 주금 납입일은 11월 21일이며, 신주 효력 발생일은 11월 22일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카카오뱅크 납입자본금은 총 1.8조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서비스 시작 당시 납입자본금은 3,000억원이었으며, 이후 2017년 9월과 2018년 4월에 각각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주주사는 9월30일자로 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완료했다.

현재 카카오뱅크 주주 구성(9월말 기준 지분율)은 한국투자금융지주(50%), 카카오(18%), 국민은행(10%), SGI서울보증(4%), 이베이(4%), 넷마블(4%), 우정사업본부(4%), 텐센트(4%), YES24(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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