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부문 죽 쑨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작년대비 37% 감소
석유화학부문 죽 쑨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작년대비 37% 감소
  • 차준수 기자
  • 승인 2019.10.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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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 각각 기록

[모닝경제] LG화학이 올 3분기에 석유화학부문 수익이 급감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37% 감소한 3800억원대를 기록했다. 

25일 LG화학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매출액 7조 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 ▲순이익 1,37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을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3조 9,648억원, 영업이익 3,212억원을 기록했다. 

■ LG화학 분기별 경영실적 추이.

수요 부진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전지부문은 매출 2조 2,102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을 기록했다. 

소형 IT전지 출하 확대, 전기차 신모델향 자동차전지 출하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에는 유럽 고객사 중심으로 자동차전지 출하 확대가 예상되지만, 소형전지는 계절적 비수기 도래로 인한 수요 둔화로 출하 축소가 전망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 2,179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

IT소재 성수기 도래 및 OLED 매출 비중 확대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4분기는 자동차소재 및 양극재 출하 증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65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937억원, 영업손실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와관련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전지부문 흑자전환, 첨단소재 및 생명과학부문 수익성 증가 등 전사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고른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는 ▲석유화학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자동차전지 출하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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