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의 생존전략, '2019 테크핀 아시아'서 엿본다
글로벌 기업의 생존전략, '2019 테크핀 아시아'서 엿본다
  • 신목 기자
  • 승인 2019.11.1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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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테크핀 컨퍼런스, 12월 5-6일, 킨텍스 개최
테크핀 아시아 2019 포스터
테크핀 아시아 2019 포스터

[모닝경제] 내달 5~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초의 국제 테크핀 컨퍼런스인 ‘아시아 핀테크 2019’가 개최된다.

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에는 스페인 최대은행 BBVA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담당자인 로한 한다(Rohan Handa)가 ‘스페인 최대은행 BBVA의 벤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대형 금융기관이 핀테크 스타트업과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1857년 스페인의 빌바오라는 도시에서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금융기관 BBVA는 현재 전 세계에 8,000개 사무실과 13만명 이상의 임직원을 거느린 스페인 최대은행 중 하나다.

BBVA는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이지만, “21세기 디지털 은행(The digital bank of the 21st century)”라는 표어를 내걸고, 세계 그 어떤 금융기관보다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 기술을 포용하고, 관련 스타트업 투자, 육성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BBVA의 카를로스 토레스 빌라 회장은 “2018년 디지털 고객 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매우 기념비적인 일이다”라고 밝히면서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미국 최대 할인매장 월마트(Walmart)의 전사전략 담당자 제이슨 텅(Jason Tung) 선임 디렉터 역시 주요 연사진으로 확정됐다.

그는 ”월마트의 21세기 디지털 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 주요 대형 유통기업에서 느끼는 변화의 속도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신 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 메트 라이프(MetLife)의 니코 에거트 디렉터는 ”라이프 인슈어런스 혁명“라는 제목으로, 세계 최대 블록체인 연합체 R3의 톰 메너 디렉터는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자산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기업 그랩(Grab)의 세바스찬 로어비그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무엇이 다를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미국 IBM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3명도 주요 연사로 확정했다. ’퀀텀 컴퓨팅‘ 분야의 권위자인 브라이언 에클레스(Brian Eccles) 애널리스트, ’블록체인‘ 전문가인 박세열 상무 그리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개발자인 타넛 칸와이(Tanut Karnwai)가 핵심 연사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로 유명한 지미 송(Jimmy Song),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BTCC) 창업자 바비 리(Bobby Lee) 등 블록체인 분야 최정상급 연사 역시 테크핀 아시아 주요 연사로 이름을 올려 그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평이다.

주요 스폰서로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빌더인 체인 파트너스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국내 블록체인 선구자 박창기 대표가 이끄는 팍스데이터테크(컬러플랫폼)가 실버 스폰서로, 차세대 뷰티컨테스트 플랫폼을 선보인 넥스트러스트(KBTC)가 브론즈 스폰서로 각각 확정됐다.

2019 테크핀 아시아 주최측은 “주요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한 쇼케이스 프로그램(전시부스, 발표 포함)도 운영하고 있는만큼, 유망 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은 '테크핀 아시아 2019' 주요 연사들.
이상 '테크핀 아시아 2019' 주요 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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