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사장 등 KT 임원진, 20억 원 자사주 매입
구현모 사장 등 KT 임원진, 20억 원 자사주 매입
  • 신동훈 기자
  • 승인 2020.04.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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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모닝경제] 구현모 사장을 비롯한 KT 임원진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임원 80명이 지난달 18일부터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구 대표는 지난 20∼24일 약 1억 원 규모의 주식 5234주를 매입했다.

KT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졌지만, 최근 KT 주식이 기업가치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경은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새로운 대표 취임과 5G·AI 기반의 산업 환경 변화는 KT가 통신·플랫폼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T 주가는 전날 보다 3.1%(60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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