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1분기 매출 2012억원·영업이익 530억원 기록...전년比 158.5% 증가
동아ST, 1분기 매출 2012억원·영업이익 530억원 기록...전년比 158.5% 증가
  • 나미경 기자
  • 승인 2020.05.01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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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본사 사옥.
동아ST 본사 사옥.

[모닝경제] 동아에스티(동아ST)가 올 1분기에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1% 증가한 2,012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8.5% 증가한 5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TC 부문은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른 제품의 추가물량이 유통업체로 사전 공급되면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2.4% 증가한 1,37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주력제품인 슈가논(에이치케이이노엔)과 모티리톤(일동제약)은 판매제휴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로는 국내 유일의 전문의약품인 주블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으로, 스티렌과 가스터(일동제약)는 라니티딘 이슈와 판매제휴 효과로 매출이 확대됐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싸이크로세린(원료) 등의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384억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신제품 도입과 감염관리 제품의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대비  8.5% 증가한 198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R&D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면역항암제 및 치매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오픈이노베이션 진행 중이다. 

현재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a상 완료,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완료,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국내 임상1a상 완료 및 인도 임상1상 진행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진행 중이며, 면역항암제 DA-4501은 후보물질 선정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인도 발매(19년 3월), 러시아 발매(20년 2월), 브라질에서 허가 신청 완료,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19년 7월 1개국)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티와이바이오와 티와이레드(JV) 설립하고 국내 임상2상 절차가 진행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ABL바이오, 대구첨복재단과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진행 중이며, KIST로부터 치매치료제 선도물질을 기술이전 받아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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