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음료시장에 국산 브랜드 '유어스존버나이트' 도전장
에너지 음료시장에 국산 브랜드 '유어스존버나이트' 도전장
  • 정선경 기자
  • 승인 2020.05.20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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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1일부터 PB 에너지 음료 유어스존버나이트 선보여
GS25가 선보이는 유어스존버나이트 에너지음료 이미지
GS25가 선보이는 유어스존버나이트 에너지음료 이미지

[모닝경제] 해외 브랜드가 시장점유율 약 68% 가량을 장악하고 있는 에너지 음료시장에 국산 브랜드가 도전장을 내민다.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가 자체 PB상품으로 개발한 '유어스존버나이트'가 바로 그 상품이다.

GS25는 에너지 음료인 유어스존버나이트를 21일부터 선보인다. 유어스존버나이트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6개월의 개발 과정을 통해 출시되는 국산 에너지 음료다.

GS25는 해외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과 맛을 찾아 내고자 20여 차례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을 변경했다.

음료명에는 몰려오는 피로와 피곤함으로부터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knight)라는 의미가 익살스럽게 담겼다. 용량은 250ml고 가격은 1200원이다. 출시 후 6월말까지 2+1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김도경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다면 국산 에너지 음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 상품 출시 과정에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며 “존버나이트가 GS25의 여러 PB음료들처럼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은 2019년 30.3%, 2020년(1월~5월15일 기준) 25.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음료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2015년 이후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는 것. GS25의 에너지 음료 상품 브랜드 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총 4종의 브랜드 중 몬스터, 레드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매출 구성비는 68.9%를 차지해 핫식스, 테이크파이브 등의 국내 브랜드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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