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19년에 사회적가치 1조 8,709억원 창출"
SKT, "2019년에 사회적가치 1조 8,709억원 창출"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0.05.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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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사장, “삶의 질·사회안전망 개선에 기여할 것”

[모닝경제] SK텔레콤이 지난해 1조 8,709억 원의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8년의 1조 7,270억원 대비 8.3% 증가한 결과다.

SK텔레콤은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 국가경제 기여,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SV를 창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 6,8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1,475억 원으로 627%,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 원으로 12.9% 증가했다. 다만 환경 공정 영역은 마이너스 폭이 확대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SK텔레콤)
(자료제공= SK텔레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 203억 대비 1,475억 원으로 627% 늘었다. 해당 영역은 ‘삶의 질’, ‘노동’, ‘동반성장’, ‘환경’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 부분의 SV는 전년비 282% 증가한 1,618억 원으로 측정됐다. 대표적으로 △T맵 운전습관 연계 보험 가입자가 대폭 증가하고, 대인사고율이 감소하며 발생한 가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독거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한 응급 안전알림, 우울감 감소 △ 고속도로 실시간 급정거 알림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범죄자 위치추적 고도화를 통한 검거기간 단축 등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의 성과가 신규 반영됐다.

노동, 동반성장 부분에서 창출한 SV는 각각 242억 원, 608억 원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한울’ 설립 △2주 80시간 근무제도 정착 △5G · AI 스타트업 발굴 △ 협력사 기술 개방 등의 노력으로 전년 대비 성과가 높아졌다.

재무적 가치와 연동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 6,851억 원으로 지난해 1조6,728억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 항목을 구성하는 고용, 배당 부분이 각각 11.3%, 1.8% 증가했지만 5G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 감소로 납세 부분이 25.7% 감소했다.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 원으로 전년 339억 원 대비 약13% 증가했다. 속초 · 고성 산불, 태풍 현장에 긴급 통신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재난 조기 극복 활동과 기부금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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