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자사주 1,300만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1,600만주 추가 매입
미래에셋, 자사주 1,300만주 소각 '주주가치 제고'...1,600만주 추가 매입
  • 한상희 기자
  • 승인 2020.06.1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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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사옥.
미래에셋대우 사옥.

[모닝경제]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3월 발표한 자사주 2,900만주 소각 계획을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올해 3월2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약 680여억원을 투입해 매입한 자사주 1,300만주에 대한 소각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는 보통주 유통주식수의 약 2.4%(1분기 기준)에 해당한다. 소각 완료 후 미래에셋대우의 보통주 상장 주식수는 총 6억 5831만6408주에서 6억 4531만 6408주로 줄어든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는게 미래에셋대우측 설명이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지난 자사주 매입 시작 이후 완료시까지 약 70% 이상 오르며 증권업종 지수에 비해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약 1,100억원 보통주 1,60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 중이다. 9월 7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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