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 18년간 포스코 속인 CJ대한통운·한진 등에 과징금 460억원
[동영상뉴스] 18년간 포스코 속인 CJ대한통운·한진 등에 과징금 460억원
  • 조지수 기자
  • 승인 2020.07.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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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경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포스코가 실시한 철강제품 운송입찰에 CJ대한통운, 한진 등 7개 업체가 담합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 업체에게 총 46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삼일,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천일티엘에스, 해동기업 등 7개 업체는 지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18년 동안 포스코에서 실시한 총 3,796건의 철강제품 운송입찰에 서로 짜고 담합하여 응찰했다. 

담합행위는 시장에서 결정되어야 할 가격이나 공급량을 기업들이 서로 짜고 담함하여 결정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저해하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이에따른 피해는 경쟁기업 뿐만 아니라, 소비자, 국가 전체에까지 미친다. 이에 많은 국가들이 담합행위를 시장경제의 '암적존재'로 간주하고 엄격한 규제를 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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