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야구장 다시 간다!...관중 10%로 제한... 全 좌석 '온라인 판매'
이번주부터 야구장 다시 간다!...관중 10%로 제한... 全 좌석 '온라인 판매'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0.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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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6일부터, 프로축구 8월1일부터, 프로골프 8월말까지 무관중 지속
이번주 일요일, 즉 26일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된다. 24일 문체부는 오는 26일부터 치러지는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10%만 제한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일요일, 즉 26일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된다. 24일 문체부는 오는 26일부터 치러지는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10%만 제한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모닝경제] 지난 5월5일 개막했지만, 그동안 무관중으로 치러온 프로야구 경기가 이번주 일요일(26일)부터 관중의 10%만 제한 입장이 허용된다. 

대신,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오는 26일(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2020 프로야구가 지난 5월5일 개막된 이후 약 2개월 20여일 만이다. 

26일에는 서울 잠실에서 치러지는 엘지(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를 비롯해 ▲롯데자이언츠 대 키움히어로즈(고척), ▲엔시(NC)다이노스 대 케이티(KT)위즈(수원), ▲에스케이(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대전) 등의 경기가 열린다. 

단, 삼성라이언즈 대 기아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는 광주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7. 29.)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이번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

문체부는 또 프로축구 경기의 경우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요청에 따라 7월 31일까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다가 8월 1일부터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하기로 했다.

프로골프 경기는 우선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야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 등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단체들과 함께 ▲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프로리그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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