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지하철시대 개막... 8일부터 미사역·풍산역 개통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지하철시대 개막... 8일부터 미사역·풍산역 개통
  • 이상수 기자
  • 승인 2020.08.05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모습.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모습.

[모닝경제]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와 풍산동을 잇는 지하철5호선의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역~하남풍산역)이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된다. 

이에따라 서울에 직장을 둔 하남지역 시민의 출퇴근길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구간의 연장은 4.7㎞이며, 지하철 5호선의 종착역인 상일동역에서 미사역을 거쳐 하남풍산역까지 2개 정거장이 운영된다.

차량은 8칸 1편성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10분 내외, 평시에는 12~24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표정속도(평균속도)는 약 40㎞/h이다.

국토부, 하남시 등은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7일(금) 미사역 대합실에서 개통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할 계획이다.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사업은 2015년 3월 착공한 이후 5년 5개월간 추진되었으며 총 사업비 6,226억 원이 투입됐다. 

미사역에는 자전거 8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환승센터와 스마트모빌리티, 하남풍산역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벤트 광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하남선(5호선 연장) 사업은 기존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에서 하남검단산역을 잇는 총연장 7.7㎞, 정거장 5개소인 노선으로, 이번 1단계 개통 구간에 이어 올해 12월 2단계까지 모두 개통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모닝경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