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섬지역 대학생 장학금 전달
한전, 섬지역 대학생 장학금 전달
  • 이상수 기자
  • 승인 2020.08.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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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등 66개 도서와 관할 지자체 출신 대학생 100명에 올해 3억원 지원
한전, 한국전력전우회와 함께 2016년부터 섬사랑 장학사업 전개

[모닝경제= 이상수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전우회(회장 김영만)와 공동으로 도서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날 수여식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 한전전우회 김영만 회장 및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가 참석헀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지난 2016년부터 66개 도서 및 해당 도서관할 지역(시. 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해 와 지난 4년간 340명에게 6억8400만원을 전달했다.

섬사랑 장학사업은 한전과 한전전우회가 공동으로 장학생 심사 등 장학생 선발 업무를 주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장학생 선발.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도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한전 관계자는 전했다.

사업 5년째인 올해는 69개 대학(전문대 포함)에서 재학 중인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1인당 300만원씩 총 3억원의 등록금을 9월 초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 김종갑 사장은 격려사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을 잘 이해해 개인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긍정적인 자세와 적극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학생을 대표해 임영균(한국외대 3) 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한전과 잔전전우회 덕분에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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