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상환 유예 신청 내년 3월까지 연장
中企·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상환 유예 신청 내년 3월까지 연장
  • 한상희 기자
  • 승인 2020.08.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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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경제= 한상희 기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내년 3월말까지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를 금융회사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모든 금융권 협회 및 정책금융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내년 3월말까지 6개월간 추가 연장키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19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일부 은행 및 제2금융권에서 시행중이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4월1일부터 상환방식(일시/분할)에 상관없이 신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신청을 받아왔다.

■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실적(‘20.8.14. 기준) 

이 같은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신청이 오는 9월말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금융당국이 이를 다시 6개월 연장하여 내년 3월말까지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신청했던 中企‧소상공인도 연장기한 내 만기 도래 및 유예기간 종료하는 경우 재신청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지난 5월말 만기도래 차주가 11월말까지 만기를 연장 받은 경우, 11월에 재신청하여 최소 2021년 5월말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산은, 수은, 기은, 신보, 기보, 지신보 등 정책금융기관도 내년 3월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中企·소상공인의 대출·보증에 대해 신청시 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을 유예한다. 

아울러 그동안 대출·보증 만기연장을 지원해온 중견기업에 대해서도 ‘21.3.31일 내 만기도래분에 한해 동일한 지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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