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온실가스 배출 감소 품질혁신으로 그린뉴딜 선도
남부발전, 온실가스 배출 감소 품질혁신으로 그린뉴딜 선도
  • 이상수 기자
  • 승인 2020.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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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정 개선으로 온실가스 年 4,900톤 감축 및 57억원 비용 절감
품질혁신 아이디어로 전국 품질분임조대회서 대통령상 6개 수상

[모닝경제=이상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연 4,900톤 온실가스 배출 감소 품질혁신 아이디어 발굴 등 저탄소 경제전환과 발전소 효율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조직 구성원 스스로 품질 관련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주적 소집단인 품질분임조가 쏘아 올린 아이디어는 그린뉴딜 정책 선도에 발판이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신인천발전본부 '뉴웨이브 분임조'의 '발전공정 개선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과제가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기후 부문 대통령상(금상) 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생산 현장의 품질 향상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하고 개선사례 공유로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국내 산업계 총 307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현장발표에서 비대면 발표문집 심사로 변경돼 운영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대회에 총 6개 팀이 참가, 금상 4개를 비롯 총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참가팀 가운데 뉴웨이브 분임조는 복합화력발전소 온실가스 흐름 통로 개선과 수소연료전지 열교환수 연결방식 변경 등으로 연평균 4,90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것은 물론, 현재까지 57억원의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비용 절감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으며, 삼척본부 'ECO-KEEPER' 분임조는 국내 최초 활용 중인 해수 담수화 발전용수 생산공정의 운영방식 개선으로 용수 생산량을 늘리고 30억원의 제반 비용을 절감해 관심을 모았다.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에너지 전환 등 당면한 사회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한 품질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혁신조 활동을 장려하고, '풀뿌리 365 혁신제안 Tree'라는 품질혁신 플랫폼을 통해 현장설비 개선, 친환경 기술 개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친환경 분과에서 집중적으로 아이디어 발굴과 개선활동을 전개 중이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부발전 모든 구성원이 품질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그린뉴딜과 저탄소, 수소경제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전사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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