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재생에너지 국민주주 지원 사업 개시
산업부, 재생에너지 국민주주 지원 사업 개시
  • 차준수 기자
  • 승인 2020.09.0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주민이 재생에너지 발전소 주주등으로 참여 발전수익 공유

[모닝경제=차준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7일부터 국민주주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융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국민주주 지원 사업은 올해 추경을 통해 총 365억원의 예산이 반영돼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풍력발전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발전소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자금의 최대 90%까지 장기저리로 융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역 주민들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주민참여제도 도입 후 총 22개(128MW)사업이 참여형으로 준공됐고 공공부문 발전사업 영역에서 제도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나 사업 참여에 필요한 높은 초기 소요자금 부담이 제도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산업부는 "국민주주 지원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빌전사업 수익을 발전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향후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참여주민의 주민등록 초본 및 주민. 발전사업자간 참여(투자)협약서 등을 구비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를 통해 7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모닝경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