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기업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7개사 '미흡' 판정
200대기업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7개사 '미흡' 판정
  • 신목 기자
  • 승인 2020.09.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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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35개사, “우수” 61개사, “양호” 67개사, “보통” 23개사, “미흡” 7개사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내 대기업들의 ’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내 대기업들의 ’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모닝경제= 신목 기자] 국내 214개 대기업의 1~2차 협력중소기업 1만1,315개사를 대상으로 대기업들의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공표 대상 200개 기업 중 “최우수” 35개사, ”우수” 61개사, ”양호” 67개사, ”보통” 23개사 및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흡" 판정을 받은 기업은 서원유통, 심텍,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에코플라스틱, 영풍전자,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등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여 이같은 ’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214개 중 14개사는 시범평가라서 이번 공표대상에서 제외, 공표기업은 총 200개사였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더페이스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전자, 삼성SDS, 세메스, 유한킴벌리, 제일기획, 포스코, 풀무원식품,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CJ제일제당, GS리테일(GS25),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나다순) 등이다.

특히 과거 제조업, 건설, 식품, 정보·통신 업종에 집중되어 있던 “최우수” 기업이 가맹업종(더페이스샵, GS리테일(GS25)과 광고업종(제일기획)에서 최초로 나와, 평가 제도의 수용성이 제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업종에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들간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자상한 기업“에 참여한 ‘기아자동차·네이버·삼성전자·포스코·현대자동차’ 5개사도 ”최우수“로 선정되어 상생 문화가 다양한 분야와 양태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다. 

아울러 “최우수” 등급을 받은 35개사 중  기아자동차, 농심, 대상, 더페이스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GS리테일(GS25), KT,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20개사는 2018년부터 동반위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은 기업으로,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임금·복지 증진 등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지난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착수한(‘12년도 공표) 이후, 연속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기업(최우수명예기업)으로는 삼성전자(9년),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8년), 기아자동차(7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6년),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LG화학(이상 5년) 등이 있다.

이밖에 네이버, LG이노텍, SK건설(이상 4년), 대상,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현대엔지니어링, LG CNS(이상 3년) 등을 받았다. 

한편 “미흡” 등급을 부여받은 영풍전자는 공정거래협약 평가 미참여 외에도 동반위의 체감도조사를 위한 협력사 명단을 미제출, 관계법령에 따라 제63차 동반위에 보고하고 대외적으로도 공표됐다. 

■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기업별 등급 공표

(자료출처= 동반성장위원회)
(자료출처= 동반성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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