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차기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차기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
  • 한상희 기자
  • 승인 2020.09.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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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모닝경제= 한상희 기자] KB금융지주 윤종규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6년동안 KB금융지 회장직을 맡아온 윤 회장은 KB금융지주 회장직을 총 9년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6일 회의를 개최하고 윤종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 8월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성명 가나다순)가 모두 참여했으며,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추위원들은 New Normal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방안, 고객, 주주,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방안, ESG 추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후보자들을 심층 평가해 투표로 윤종규 회장을 차기회장 후보자로 선정한 것이다. 

선우석호 회추위 위원장은 “윤종규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를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또한 디지털 금융혁신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ESG에 대해서도 남다른 철학과 소신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KB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윤종규 회장이 조직을 3년간 더 이끌어야 한다는 데 회추위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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