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스마트폰, 두 배의 경험'...LG윙, 韓美시장 공략
'한 개의 스마트폰, 두 배의 경험'...LG윙, 韓美시장 공략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0.10.0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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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짐벌 모션 카메라’ 인터페이스 탑재…동영상 콘텐츠 제작의 끝판왕
LG WING 이미지.
LG전자가 오는 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이형 스마트폰 LG WING 이미지.

[모닝경제= 박대웅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한국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6일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美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과 미국 시장은 LG스마트폰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LG전자는 ‘LG 윙’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인 만큼 두 시장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선제 발굴해 나가겠다는 LG 스마트폰의 혁신 전략이다.

LG전자는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변화를 원하는 많은 고객이 ‘LG 윙’만의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의 국내 출시 가격을 109만 8,9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형(異形)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LG 윙’에는 각각 6.8형, 3.9형 크기의 두 개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부품 가격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감안하면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걷어내, 좀 더 많은 고객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LG전자의 공격적인 출고가 전략을 엿볼 수 있다.

LG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도 고객에 불편함 없도록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LG 윙’ 제품 박스에 ‘전용 케이스’, ‘C타입이어폰’ 등을 기본으로 담았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Swivel Mode)’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한번 사용해보면, 기존 스마트폰이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LG 윙’만의 사용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 WING(윙)’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18만9천540원의 혜택을 준비했다.

10월 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라인/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8천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천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천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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