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전자 창립 51주년 기념식
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전자 창립 51주년 기념식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0.11.0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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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일 창립기념일(11월1일)을 맞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일 창립기념일(11월1일)을 맞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모닝경제= 박대웅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최소한의 경영진과 임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엄숙하고 조촐하게 가졌다.

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이건희 회장님의 타계는 코로나19, 불확실한 경영 환경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임직원 모두에게 또 하나의 큰 충격과 슬픔이었다"고 추모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우리에게 내재된 '도전과 혁신의 DNA'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회장님이 남기신 도전과 열정을 이어받아 업계의 판도를 바꿔 나가는 창조적인 기업으로 진화하고 ▲우리의 경쟁력이 최고의 인재에서 시작된 만큼 임직원간 서로 배려하고 상호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창립기념 영상을 통해 한해 동안 사내 곳곳에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모습, 마스크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생활치료센터로 영덕연수원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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