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서울에너지공사와 그린뉴딜 힘 합친다
동서발전, 서울에너지공사와 그린뉴딜 힘 합친다
  • 이상수 기자
  • 승인 2020.1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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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에너지사업. 그린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
발전. 지역난방 역량 결합...친환경 분산전원 확대와 그린뉴딜 협력

[모닝경제 =이상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정부의 친환경 분산에너지 확대 및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와 힘을 합친다.

동서발전은 5일 서울에너지공사와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 및 그린뉴딜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수도권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집단에너지공급지역 지정예정지)의 집단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그린뉴딜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남양주 왕숙지구 집단에너지 허가 획득과 성공적 건설. 운영에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 등의 사업기회 공유 및 사업모델 공동개발 등을 통해 그린뉴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양사가 청정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집단에너지사업과 그린뉴딜사업에 힙을 합친다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동서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발전소 건설. 운영의 전문성을 활용해 왕숙 집단에너지사업과 그린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난 8월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으며, 그린뉴딜 분야인 신재생과 수소 산업에 2025년까지 2조7천억원을 투자해 설비용량 4.3GW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에너지시티사업', '캠퍼스에너지 효율화사업',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사업모델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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