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코로나 시대 산업별 현안과 대응전략
[영상뉴스] 코로나 시대 산업별 현안과 대응전략
  • 조지수 기자
  • 승인 2020.11.18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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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경제= 조지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주요 민간 연구기관들과 ‘산업전략대화’를 개최하여 코로나 시대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진단하고, 자 동차‧반도체‧바이오 등 주력‧신산업 업종별 현황과 경쟁력을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 기후변화, 美 대선 등 산업을 둘러싼 3大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3大 산업전략도 제시했다.

한국 산업의 3大 현안 ① - 코로나

코로나가 일상을 바꾼 지 1년이 지나, 불확실성 지속으로 “90% 경제”로 일컫는 경제활동 위축의 위기 속에 ‘집콕소비’ 확대와 ‘디지털 경제’라는 새로운 기회도 존재한다.

한국 산업의 3大 현안 ② – 탄소중립

코로나는 기후변화 위기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와 기후변화 대응은 그 대응에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고 충격의 영향이 광범위하다는 점과 연대 및 협력으로 극복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 도전적 과제이지만,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시장 선점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한국 산업의 3大 현안 ③ - 美 대선...바이든 당선

바이든 당선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예의주시해야 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미국산업 보호와 제조업 육성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대 산업전략 ❶ - 산업구조 혁신

친환경화‧디지털화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산업구조 혁신이 필요하다.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은 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친화형으로 전환하고 바이오․미래차 등 저탄소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주력산업에 데이터‧5G‧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新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도 필요하다.

예를들어, 철강산업은 AI 기술을 융합시켜 고부가철강과 효율 향상을 가져와야 하고, 조선산업은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조선소 확산이 필요할 때다.

산업전략 ❷ – 산업활력 제고(한국판 뉴딜 추진)

한국판 뉴딜 추진과 빅3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활력을 회복해야 한다.

한국판 뉴딜 사업은 디지털‧그린 뉴딜이 기업투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투자를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민간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

산업전략 ❸ – 산업활력 제고(신산업 육성)

바이오‧미래차‧시스템반도체는 “혁신성장의 아이콘”→ 기술개발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제2‧제3의 반도체”로 육성해야 한다. 

산업전략 ❹ – 연대와 협력

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간 연대‧협력이 필요할 때다.  코로나 방역과 친환경 산업구조 혁신 등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무역규범 협상에 주도적‧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주요 민간연구소들은 향후 키워드를 환경보호주의 대응, 친환경 산업 로드맵 수립을 주요 과제로 건의했다.

한편 산업부는 코로나, 美대선 결과, 탄소중립 등 산업여건 변화를 분석하면서 코로나 이후 ‘선도형 제조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 및 민간 정책 제안은 산업계 및 관계부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내년도 산업부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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