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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살리기운동(#SaveBoracay)

[모닝경제] 필리핀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보라카이 환경복원 프로젝트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23일 필리핀관광청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지난 19일 다양한 기관들과 종교단체, 그리고 지역사회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라카이살리기운동(#SaveBoracay)의 구체적인 계획에 합의했다.

해리 로크(Harry Roque)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어느 누구도 보라카이 문제와 관련이 없지 않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필리핀 관광청에서 사회기반시설과 관광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는 보라카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임시 하수관 매설과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그에 따른 민간부분의 지원 등 “새로운 보라카이”라는 비전 하에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보라카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배수, 급수 및 폐수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실행안을 지지하기 위해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 (TIEZA)의 성명서에 서명했으며, 섬 복원을 위한 배수시설 개폐 및 하수 방출 문제 등에 노동력과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환경자원부·관광부·내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 회의 권고안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보라카이 섬을 폐쇄할 것을 결정했다. 

김영환 기자  kimyh@morningecon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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