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K뱅크에 이어 탄생할 새 인터넷뱅크는 어디?
카뱅, K뱅크에 이어 탄생할 새 인터넷뱅크는 어디?
  • 오경곤 기자
  • 승인 2018.12.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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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방안 발표....이르면 내년 5월 최대 2곳 신규 인가
금융당국이 빠르면 내년 5월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2곳을 선정한다. <사진은 카카오뱅크(좌)와 K뱅크 앱 다운로드 화면>

[모닝경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탄생할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은 어디일까. 빠르면 내년 5월 중에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최대 2곳이 신규로 발표된다.

2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방안을 발표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일정은 내년 1월 중 인터넷은행 인가설명회를 열고, 평가항목·배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3월 중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5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가 심사기준은 기본적으로 은행법을 적용하되, 인터넷은행 도입 취지를 고려해 대주주 및 주주 구성계획을 점검해 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인가 대상은 최대 2곳이다.

본인가 일정과 전산설비 구축 등 절차를 감안할 때 2020년 상반기 중에는 제3, 혹은 제4의 인터넷은행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인터넷은행의 대주주는 재벌을 배제하고 정보통신업 자산 비중을 살핀다. 주주구성이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다면 가점 요인이 된다.

혁신성 항목에서 차별화된 금융기법과 새로운 핀테크 기술 등을 가졌는지를 살피고 포용성 항목에선 서민금융 지원이나 중금리 대출 공급 여부 등을 검토한다.

일반 은행과 달리 법인에 대한 신용공여는 원칙적으로 금지하지만 중소기업에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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