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0, 내달 20일 베일 벗는다
삼성 갤럭시S10, 내달 20일 베일 벗는다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1.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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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

[모닝경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이 내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애플사의 '안방'이나 마찬가지인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베일을 벗는다.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는 경쟁사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7을 처음 공개했던 실내경기장이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밸리엔 애플 본사가 위치하고 있어 경쟁사의 ‘안방’을 직접 공략하는 셈이다.

행사가 열리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애플 아이폰의 일부 모델 공개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11일 공개한 초대장 이미지는 10번째 갤럭시 시리즈를 의미하는 ‘10’숫자가 절반은 검정색, 절반은 하얀색으로 써있다. 전체 이미지 역시 가로로 절반 나뉘어 위쪽은 분홍과 하늘색으로, 아래쪽은 보라색으로 표현돼있다. 

갤럭시 S10 시리즈는 기본 6.1인치와 플러스 6.44인치, 보급형 5.8인치로 구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초 5G를 지원하는 모델은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갤럭시S 1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샌프란시스코는 주요 기술 발전의 허브이자 우리의 주요 파트너사들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갤럭시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최적의 장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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