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놀라운 '5G'...국내 최대 커버리지에 '데이터 무제한'까지
KT의 놀라운 '5G'...국내 최대 커버리지에 '데이터 무제한'까지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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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플랜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전 요금제 속도제어 없이 무제한
-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시 각각 월 4만∙5만∙6만5천원에 이용
KT가 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는 5G서비스를 앞두고,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5G를 사용할 수 있는 '슈퍼플랜' 요금제를 내놓았다. (사진은 KT 광화문 사옥)
KT가 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되는 5G서비스를 앞두고,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5G를 사용할 수 있는 '슈퍼플랜' 요금제를 내놓았다. (사진은 KT 광화문 사옥)

[모닝경제] KT가 오는 5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5G(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를 위해 '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았다. 

KT는 또 5G 상용서비스 시점에 맞춰 전국적으로 3만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5G 커버리지까지 구축했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의 생활을 180도 바꿔 놓을 혁신적인 5G 서비스와 슈퍼플랜을 포함한 4종의 5G 요금제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5G 1등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일명, '슈퍼플랜'으로 불리는 KT의 5G 요금제는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3종으로 나뉜다. 

이와관련 KT 박현진 상무(5G사업본부장)은 "KT가 5G 상용화에 맞춰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배경은 5G 시대에는 초고화질(UHD) 영상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고객의 데이터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KT는 고객이 걱정 없이 마음껏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5G 데이터를 100%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슈퍼플랜 요금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세 요금제 모두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무엇보다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세계 185개국에서 로밍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데이터 선택’과 ‘데이터ON(온)’ 요금제와 같이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 제공한다.

먼저 ‘슈퍼플랜 베이직’은 월정액 8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데이터ON 프리미엄(8만9천원)’ 대비, 9천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5G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기자간담회에서 박현진 5G사업본부장(상무)이 업계 최초의 5G 데이터완전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3종’을 소개하고 있다.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기자간담회에서 박현진 5G사업본부장(상무)이 업계 최초의 5G 데이터완전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3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로밍 데이터를 최대 100Kbps(초당 킬로비트)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00Kbps는 카카오 톡 등 메신저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속도다.

‘슈퍼플랜 스페셜’과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각각 월정액 10만원, 13만원으로‘데이터 완전 무제한’은 물론, 월 최대 8만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해외에서도 최대 3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로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Mbps는 HD(고화질)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속도다.

 ‘슈퍼플랜 3종’ 요금제는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 할인 시, 매월 6만원(베이직), 7만5천원(스페셜), 9만7,500원(프리미엄)을 부담하면 되고, 선택약정과 함께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매월 4만원(베이직), 5만원(스페셜), 6만5천원(프리미엄)만 부담하면 된다.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는 5G 고객을 위해 ‘5G 슬림’ 요금제를 선보였다. 5G 슬림은 월정액 5만5,000원에 매월 8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량을 소진하면 최대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톡(월 3GB, 4만9,000원)’과 비교하면 6,000원을 추가 부담 시 2.7배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으면 월정액 4만1,25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함께 KT는 5G 상용서비스 시점에 맞춰 국내 최대 5G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일부 지역과 주요 인구 밀집 장소인 전국 70개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에 5G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KTX/SRT 지상 구간,경부·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 전국 6개 공항과 같은 주요 이동경로에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대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KT는 올해 말까지 전국 85개시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로 확대 구축하여 전국 인구와 트래픽의 80%이상을 커버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KT는 고객들이 5G의 놀라운 신세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와 ‘리얼 360’ 등 초능력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KT는 2018년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5G 1등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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