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초(超) 5G' 선언... 국내 최고속도· 최대 커버리지
SKT, '초(超) 5G' 선언... 국내 최고속도· 최대 커버리지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04.0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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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속 · 최대 커버리지 · 최고 보안 5G 초격차 네트워크로 압도적 품질 선언
- 데이터 ▲완전 무제한 ▲실속 무제한 ▲일반형 까지 모두 갖춘 5GX 요금제 출시
SK텔레콤 박정호 CEO가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5G 론칭 쇼케이스’에서 5G 상용화를 통한 '초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SK텔레콤 박정호 CEO가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5G 론칭 쇼케이스’에서 5G 상용화를 통한 '초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모닝경제] SK텔레콤이 5일부터 본격 상용화되는 5G시대를 앞두고 국내 최고속도, 최대 커버리지의 네트워크와 강력한 혜택을 담은 '초(超) 5G'로 고객생활, 사회, 산업 진화를 이끈다.

3일 SK텔레콤은 ‘5G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의 5G초격차 네트워크 ▲5대 영역 초생활 서비스 ▲데이터 무제한에 5G풀패키지 혜택을 더한 5G 요금제 ▲데이터를 50% 절감하는 초혁신 기술 등 5G 전 영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업계 1위답게 5G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넓고, 가장 안전한 「5G 초격차 네트워크」를 갖췄다. 

SK텔레콤 5G는 VR스트리밍 · UHD영화 감상 등 초고용량 서비스에서는 순간적으로 국내 최고속 2.7Gbps로 높여주는 ‘5GX 터보 모드’로, 스마트팩토리나 자율주행차 등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서비스에서는 5G 반응속도를 최대치로 올리는 ‘5GX 초저지연 모드’로 전환된다.

‘5GX 터보 모드’는 국제 표준에 반영된 ‘듀얼 커넥티비티’를 활용한 첨단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지 않으면 5G 또는 LTE 중 한곳으로만 데이터 송·수신을 해야 한다. SK텔레콤은 선제적으로 확보한 기술을 통해 2개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해 최대 80%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12GB 용량의 2시간 분량 VR콘텐츠 다운로드 시간으로 비교하면, SK텔레콤 ‘5GX터보 모드’로는 36초가 걸리는 반면 5G만으로는 1분 이상 걸린다.

5G 커버리지도 현재 기준으로 가장 넓게 구축했다. SK텔레콤은 국제 표준에 맞춘 기지국과 5G 기술을 가장 앞서 준비해 짧은 시간 내 기지국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다. 기지국 수는 2일 오후 6시 기준국내 최다인 약 3만 4천 개다.

주요 커버리지는 서울, 6대 광역시 등 전국 85개 시 핵심 지역과 대학가, KTX, 대형경기장, 고속도로, 수도권 지하철 노선, 해수욕장 등 데이터 사용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특히, SK텔레콤은 전국 120여개 백화점 · 쇼핑몰 · 공항을 비롯 ‘건물 내부’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빌딩 토탈 솔루션’은 건물 안에서도 4개 스마트폰 안테나를 동시에 활용해 1개 안테나를 쓰는 타 솔루션보다 4배 빠른 실내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5G시대에 핵심 보안 기술로 불리는 ‘양자암호통신’을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에 탑재해 해킹 및 도감청 위협을 없앴다.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 5G는 계속된다. SK텔레콤은 하반기에 전국 지하철, 국립공원, 축제현장 등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하게 커버리지를 확대한다. 5GX 전송 속도도 내년 7 Gbps급으로 올라간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5G 론칭 쇼케이스’에서 5G 상용화를 통한 '초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5G AR로 구현한 달 착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5G 론칭 쇼케이스’에서 5G 상용화를 통한 '초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5G AR로 구현한 달 착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데이터 완전 무제한 · 실속 무제한 · 일반형 등 ‘5GX 요금제’ 4종 출시

SK텔레콤 ‘5GX 요금제’는 총 4종이다.

▲일반형 요금제인 ‘슬림’은 월 5만 5000원(이하 VAT포함)에 8GB(소진 후 1Mbps 속도제어) 데이터를 ▲실속형 무제한 요금제인 ‘5GX스탠다드’는 7만 5000원에150GB, 5Mbps 속도제어 무제한데이터, 5G 핵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X프라임’, ‘5GX플래티넘’은 프로모션을 통해 6월말까지 가입 시 각각 월 8만 9000원, 12만 5000원에 한도 없는 데이터를 연말까지 제공하고, 매월 프리미엄 혜택을 준다. 

가성비를 갖춘 무제한 요금제는 ‘5GX 스탠다드’다. 이 요금제는 LTE요금제 ‘T플랜 패밀리’(7만9000원)와 데이터량이 동일하면서도 월 이용료가 4000원 저렴하며, ‘T플랜 라지’(6만 9000원)와 비교시 1천원 당 데이터 제공량이 1.4GB에서 2GB로 약 40% 많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마트폰 조기 교체 · 액정 파손 · 분실을 지원하는 ‘5GX클럽’ 무료 ▲기어 VR + 콘텐츠 반값 ▲3개월간 프리미엄OTT ‘PooQ’ · 신개념 음원서비스 ‘FLO(플로) 100원 이용 등 월1만 4000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초대용량 사용자는 ‘5GX 프라임’을 선택해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무제한 데이터와 실감형 서비스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기어 VR’ 무료 등 다양한 5G 킬러 콘텐츠, 혜택도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VR게임 · 교육 콘텐츠 6종 ▲PooQ 또는 FLO의 ‘미디어팩’ ▲스마트워치 · 태블릿 등 2nd 디바이스 1회선 ▲5G 전용 VIP멤버십(한도 무제한) ▲가족과 데이터 공유 등 월 2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이 있다.

SK텔레콤은 무제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추후 요금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커버리지, 단말 확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그먼트 · 중저가 등 요금제 구성 확대를 가능한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 제로 레이팅 · 데이터 다이어트 솔루션, 고객부담 줄이고 생태계 키워

SK텔레콤은 데이터 제공량 및 콘텐츠 확대 뿐만 아니라 데이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데이터 다이어트 기술 및 제로레이팅 확대도 선도한다.

우선 옥수수 ‘5GX관’에 있는 VR, 초고화질 영상을 데이터 차감 없이 제공하는 ‘제로 레이팅’ 정책을 6월 말까지 적용한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이나 VR게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도 5GB까지 무료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 콘텐츠 생태계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제로 레이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 데이터 소모량을 30% 이상 줄여주는 ‘5G 미디어 압축 기술’,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도 최대 50%까지 용량을 절감하는 HEVC코덱 등 「데이터 다이어트 솔루션」을 선제 적용해 고객 부담을 줄인다. 이를 통해 20~30GB에 달하는 VR · UHD콘텐츠 용량을 품질 저하 없이 10GB대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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