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5G 스마트폰 '쾌속질주'
갤럭시 5G 스마트폰 '쾌속질주'
  • 신목 기자
  • 승인 2019.04.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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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S10 5G’ 출시 첫날 초기물량 완판
KT, 출시 2일차 오후 5시50분 기준 가입자 3만명 돌파
지난 4일 강남역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5G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개통 전야제에서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최종 선발된 ‘2019 유플런서’들이 U+5G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지난 4일 강남역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5G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개통 전야제에서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최종 선발된 ‘2019 유플런서’들이 U+5G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LG유플러스)

[모닝경제] 삼성전자의 갤럭시 5G 스마트폰이 출시 초기에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7일 이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 S10 5G 출시 이틀째인 6일 오후 5시50분을 기준으로 가입자 3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역시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인 지난 5일 18시 기준으로 초기 물량이 완판됐다. 

출시 첫 날 오후 3시 기준으로 갤럭시 S10 5G 가입자 1만5천을 돌파한 기세에 힘입어 저녁 6시에는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한 것. LG유플러스 측은 가격 경쟁력과 함께 경쟁사를 압도하는 AR•VR 서비스의 화질과 콘텐츠 수량이 젊은층들에게 주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분간 갤럭시 S10 5G는 매일 완판 되는 진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단말기 수급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10 5G’에 이통사 중 최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47만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도 각각 41만9000원과 30만8000원을 지원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다른 통신사의 기본료가 비슷한 요금제와 비교하면 최대 31만3000원을 더 제공하여 약 3배가량 지원금이 높다. 다른 요금제도 타사 대비 약 2배 이상 지원금을 더 준다.

갤럭시 S10 LTE 출시 시 지원금 17만9000원과 비교하더라도 29만6000원 높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모델로는 전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지원금 혜택이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받을 경우 5G 프리미엄과 5G 스페셜 요금제는 최대 54만6250원까지 할인 받아 갤럭시 S10 5G(256GB)을 85만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규정상 지원금은 공시 후 일주일 동안 변경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오는 11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은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아 보다 저렴하게 갤럭시S10 5G 구매가 가능하다.

KT도 지난 5일 개통시작 6시간 30분만에 1만 가입자를 넘어섰고, 이어 이틀째인 6일 오후 3만명 가입자를 돌파했다. 

KT는 ▲업계 최초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단말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 ‘슈퍼체인지’ ▲’5G 커버리지 맵(map)’ 공개 등 고객 최우선 전략을 펼쳤다. 

특히, 업계 최초 정규 요금제인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슈퍼플랜’의 인기와 함께 2년 후 단말가격의 50%를 보장해주는 ‘슈퍼체인지’ 그리고 월 할부금보다 저렴한 렌탈료로 단말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렌탈’의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KT 5G 슈퍼체인지’는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S10 5G 단말기를 반납하고 갤럭시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 5G를 12개월 대여할 경우, 24개월 할부금인 6만 1,850원보다 저렴한 월 5만 9,35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5G 가입자 3만명 중 슈퍼체인지 또는 슈퍼렌탈을 선택한 고객은 약 43%에 달하는 1만 3천여명이다.

KT는 지난 5일 고객 최우선 전략의 일환으로 5G 커버리지 맵을 KT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커버리지 맵은 일단위로 업데이트 되며 고객이 직접 거주지의 5G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일, 5G 커버리지 맵 페이지뷰(PV)가 LTE 등 기존 커버리지 페이지뷰의 50배를 기록했으며, 이에 KT는 5G 커버리지 맵이 3만 가입자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5G 가입자 3만명의 가입지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수도권 50%, 경상도24%, 전라도 12%, 충청도 10%, 강원도 3% 등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KT가 4월 5G 상용화 시점에 맞춰 서울 전역,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KTX,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전국적으로 KT 5G 네트워크를 우선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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