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온실가스 줄인다
한국전력,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온실가스 줄인다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9.06.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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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 ·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사업계약 체결
맹그로브 조림지역.
맹그로브 조림지역.

[모닝경제] 한국전력이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나선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달 31일 미얀마 양곤에서 국제환경단체인 WIF(Worldview International Foundation), CDM 사업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와 함께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CDM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과 에코아이가 공동 투자하고 NGO단체인 WIF가 미 얀마에서 50ha 규모의 해안지역에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CDM 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총 17만톤의 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다.

맹그로브 조림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뿐 아니라 해안가에 조성된 숲을 통해 태풍,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부터 미얀마 국민을 보호할 수도 있다.

또 이 사업을 위해 맹그로브 씨앗 채취, 양묘, 식재 등에 지역주민들 을 직접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사업을 통한 배출권 수익을 지역사회에 일부 환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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