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오는 16일 금융거래 중지... 고객 960만명 '긴장'
카카오뱅크, 오는 16일 금융거래 중지... 고객 960만명 '긴장'
  • 한상희 기자
  • 승인 2019.06.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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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2시 부터 오전 9시까지, 전산시스템 확장 및 업그레이드 작업
카카오뱅크 서울사무소.
카카오뱅크 서울사무소.

[모닝경제]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가 전산시스템 확장을 위해 오는 16일 새벽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할 예정이어서 96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긴장하게 됐다. 

이번 전산시스템 확장은 금융의 핵심 업무를 관할하는 계정계 데이터베이스의 서버 확장 등에 관한 것이다.

해당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카카오뱅크 앱, 홈페이지 이용 ▲ 체크카드 국내 및 해외 이용 ▲자동화기기(CD/ATM) 이용 ▲입출금/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카카오뱅크 거래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 처리 등이 일시 중단된다.

중단 시간은 16일 새벽 2시부터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되어 있지만, 작업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말 영업을 개시한 이후 고객수가 960만명을 넘어섰고, 수신규모는 16조8,200억원, 여신규모는 10조7,130억원에 이른다. (5월말 기준)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 보다 더 안정적이고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고객분들의 넓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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