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 '동반성장지수' 가장 높은 기업은?
대기업 중 '동반성장지수' 가장 높은 기업은?
  • 신목 기자
  • 승인 2019.06.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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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발표...LG, 7개사 최우수 선정 '1위'
국내 대기업 중 중소기업과의 상생시스템을 가장 잘 갖춘 곳은 어디일까.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 중 중소기업과의 상생시스템을 가장 잘 갖춘 곳은 어디일까.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모닝경제] 국내 대기업 중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가장 잘 이루고 있는 기업은 바로 LG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이하 동반위)는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189개 대상기업 중 최우수 31개사, 우수 64개사, 양호 68개사, 보통 19개사 및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

특히, '최우수' 등급 기업명단에 가장 많은 회사의 이름을 올린 대기업은 LG가 차지했다. 

LG는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등 7개 관계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 회장.

이어 현대·기아차그룹이 5개(기아자동차,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회사로 뒤를 이었다.

반면 재계 1위인 삼성은 4개사(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만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고, SK그룹도 4개사(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에 불과했다. 

이밖에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에는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유한킴벌리, 호반건설, CJ제일제당, GS건설, KCC, KT(가나다순) 등이 포함됐다. 

한편, 삼성전자(8년),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7년), 기아자동차(6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5년),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LG화학(이상 4년), 네이버, LG이노텍, SK건설(이상 3년) 등 15개사는 올해의 최우수 명예기업(3년 이상 연속 최우수등급)에도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서 동반위가 지난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업은 국내 매출액 상위 기업 중 사회적 관심과 평가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확대 선정하고 있다. 

동반위는 올해(’19년) 평가부터는 대기업 실적평가제 도입, 체감도조사 항목 변경 등을 통해 평가의 객관성 및 효과성을 제고할 예정이며,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평가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평가 수용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기업별 등급 

◈ 최우수(31개사) :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호반건설, CJ제일제당, GS건설,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

◈ 우수(64개사) : 계룡건설산업, 남양유업, 대덕전자, 두산중공업, 롯데마트, 롯데정보통신, 롯데지알에스, 롯데하이마트, 르노삼성자동차, 빙그레,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SDI, 삼양사, 세메스, 신세계건설, 신세계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오리온, 웅진코웨이, 유라코퍼레이션, 이랜드월드, 이마트, 제일기획, 카카오, 코닝정밀소재, 파리크라상,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케미칼, 풀무원식품, 한국야쿠르트, 한국인삼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양, 한화,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오토에버,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화신, 효성중공업,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GS리테일(GS25), GS홈쇼핑, HSD엔진, KCC건설, LF, LG하우시스, LS산전, SK실트론, SK하이닉스, SPC삼립

◈ 양호(68개사) : 가온전선, 경신, 고려아연,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농협유통, 대우건설, 대원강업, 대한항공(항공우주), 더페이스샵, 데상트코리아, 동국제강, 동원F&B,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롯데건설,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알미늄,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롯데홈쇼핑,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매일유업, 부영주택, 삼성물산(패션부문), 삼호, 세방전지, 세아베스틸, 신세계인터내셔날, 쌍용자동차, 아성다이소, 이니스프리, 이랜드리테일, 일진전기, 코리아세븐, 코스트코코리아,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태영건설, 평화정공, 풍산,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국지엠, 한국프랜지공업, 한샘, 한온시스템, 한화케미칼, 해태제과식품,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중공업, 화승알앤에이, 휴맥스, 희성전자, BGF리테일, CJ푸드빌, GS리테일(GS수퍼마켓), HDC현대산업개발, LS엠트론,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LS전선, OCI

◈ 보통(19개사) : 다스,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볼보그룹코리아,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신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오비맥주, 코리아써키트,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파트론, 한국바스프, 한솔테크닉스, 홈플러스, DB하이텍, S&T모티브

◈ 미흡(7개사) : 덕양산업, 서연이화, 서연전자, 에코플라스틱,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한솔섬유(공정거래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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