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하늘 나는 에어택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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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 기자
  • 승인 2019.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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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 선도기업 美 K4 에어로노틱스에 2500만 달러 투자
K4 에어로노틱스 '버터플라이'.
K4 에어로노틱스 '버터플라이' 이미지.

[모닝경제] 한화시스템㈜은 미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어택시 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선도 PAV(Personal Air Vehicle) 기업인 미국의 K4 에어로노틱스(K4 Aeronautics)에 2,500만 달러(한화 약 295억원)를 투자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K4 에어로노틱스는 고효율 저소음의 PAV를 구현할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기 추진식 PAV 제품 개발에 기반이 될 기술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진입을 위한 주요 요구조건을 만족할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시스템은 K4 에어로노틱스의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을 공략할 PAV 개발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사업 발굴 차원에서 PAV 분야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온 한화시스템은 항공전자, 시스템 통합, 사이버 보안 기술 등을 활용해 개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항공전자 부품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PAV는 한화시스템의 항공전자·ICT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대단히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다”며, “글로벌 투자와 선도기업 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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